무관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KBO-오피셜]8월 16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무관중 경기로 진행 KBO 사무국이 8월 16일부터 진행되는 프로야구 서울·수원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정부가 16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힌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서울 잠실구장·고척스카이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는 당분관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른다. 두산베어스, LG트윈스, 키움히어로즈, Kt wiz 등 4개 구단은 예매된 티켓을 취소하고,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해준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다계로 내려와야 야구장에 관중이 들어올 수 있다. KBO 사무국은 수도권 코로나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매뉴얼에 따라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방역 지침을 준수해 리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서울 및 경기도에 이어 인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