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프리뷰]2020년 8월 13일 롯데vsNC 6차전 경기 예상 분석

어제 8월 12일 경기
여전히 불타고 있는 롯데 타선이었다.

장맛비로 인한 강제 휴식도
터진 상승세를 꺾지 못했고
내 예측 또한 대실패였다.

롯데팬으로서 예측이 맞건 틀리건 간에
롯데의 승리는 기쁜 일이다.

현재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핫한 롯데다!!
Ha Ha Ha

어제경기
상대팀 선발투수는 에이스 루친스키
5이닝 9피안타 8자책 ㅋㅋㅋㅋ
그냥 마구 뚜드려 맞았다.

김준태 만루홈런 순간
‘당분간 롯데를 막을 팀은 아무도 없겠구나’
싶었다.

그냥 이 흐름 쭉 계속 이어가도록
하늘에 ‘기청제’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다.

롯데의 크레이지모드 영원하길!!!

2020년 8월 13일 사직야구장
롯데 VS NC 시즌 6차전 프리뷰

롯데자이언츠 선발투수 샘슨
시즌 3승 6패 방어율 6.24

지난주 일요일부터 이번주 월, 화까지
세 번이나 선발등판이 밀렸던
샘슨의 선발등판이다.

부상복귀 첫 등판인데
상대가 리그선두 NC다이노스다.

과연 어떤 피칭을 선보일지??

사실 롯데팬들은 기대보단 걱정이 더 앞선다.

그렇지만 지금 롯데의 크레이지한 타선만 믿고
함 씩씩하게 던져주길 바란다.

샘슨 파이팅!



NC다이노스 선발투수 신민혁

이번시즌 1군 첫 데뷔다.

2게임등판 모두 구원으로 나왔었다.

첫 선발등판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가 현재 크레이지모드의
롯데자이언츠다. 우짜노!!

부디 이 어린 투수에게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하소서~ ㅋㅋㅋ

현재 리그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방망이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의 타선이다.

6연승 기간 중
상대의 빈틈을 잡는 순간
바로 순식간에 빅이닝을 만들어내고
금새 분위기를 가져와 승부를 결정내버렸다.

그냥 미쳤다!!!

언제쯤 롯데방망이가 시들어질지,
연승의 끝은 언제일지
매우 궁금해진다.



어제경기 9안타 5볼넷 4득점을 뽑아낸 NC

적은 점수는 아니지만
14번의 출루에 비해
결코 많다고 볼 수 없는 득점이었다.

원정9연전과 팀의 하락세의 동반으로
최강의 타선 역시 어려움을 겪고있다.

과연 샘슨을 상대로 어떨지....??




스페인올리브 최종 예상 분석

선발투수 매치업을 보면
첫 선발등판의 신인투수와
6점대 방어율의 외국인투수 ㅋㅋㅋ

그래도 롯데가 조금은 나아보인다.

현재 불타고 있는 롯데 방망이를
과연 신민혁이라는 저 어린 투수가
감당할수 있을까?

나는 불가능하리라 본다.

지금 우주의 대기운이 롯데를 향해 있다.ㅋ

양팀합계 11점 이상 터지는 타격전 속에
롯데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