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MLB-오피셜]뉴욕 양키스 아롤디스 채프먼 투수 코로나19 확진 7월 24일 리그 재개 먹구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7월 24일 미니 시즌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뉴욕 양키스에서 세 번째 코로나19확진을 받은 선수가 나와 리그 재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메이저 리그 전체 30팀 중 28개 팀에서 80여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태로 일부 스타급 선수들은 리그 불참을 선언하고 있다. 게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여전히 홈구장도 확정하지 못 하고 있어 정상적인 리그 재개가 불확실해지고 있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020년 7월 12일(한국시간)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2)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고 밝혔다. 양키스에서는 내야수 DJ 르메이휴(32)와 불펜투수 루이스 세사(28)에 이어 세 번째로 양성 반응 선수가 나왔다. 쿠바 출신의 좌완 투수 채프먼은 최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