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프로야구 프리뷰

[프리뷰]2020년 8월 20일 @잠실야구장 롯데vs두산 13차전 예측








또 어제경기 예측 실패 ㅋ

4게임 연속 예상 밖이라..
이게 시합의 스포츠의 묘미아니겠냐?

샘슨이 두산타선을 상대로
5회 1사까지 노히트로 던질 줄 상상도 못했다.

꾸역꾸역 양팀 합쳐 10점이상 낸게
신기할 뿐이다.



———————————————————

2020년 8월 20일 잠실야구장
롯데 VS 두산 시즌 13차전

———————————————————






롯데자이언츠 선발투수 박세웅
시즌 6승 5패 방어율 4.75


확실히 5, 6월 보다는 7, 8월에
자기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등판 키움전 5.1이닝 1실점 하며
시즌 6승을 챙겼다.

7, 8월 선발 7회 등판하여 4승을 올릴 정도로
요새 흐름이 좋다.

이번시즌 두산전 3경기 1승1패
방어율 2.81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경기 호투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겠다.




두산베어스 선발투수 알칸타라
시즌 10승 1패 방어율 2.81


8월에 3경기 등판하여 방어율 2.84
호투하였으나 승리가 없다.

5~7월 10승을 올린 후 두산베어스 에이스
승리요정이 승리를 못 올리고 있다.

오늘경기 롯데에선 승리를 챙겨 갈 것인지
두 눈 크게 뜨고 지켜 보겠다.





야구에서 흔히 하는 말이 있다.

‘방망이는 믿지 마라!’

어제경기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다.

그제 경기에서는 선발 전원 안타를 친
두산타선이 어제는 샘슨을 상대로
6회까지 단 1안타, 무득점

롯데타선 또한
어제경기 9안타 7득점 했지만
타격감이 다시 살아놨다고 볼 수는 없다.




스페인올리브 예상 결론

선발매치업을 비교하면
두산에 무게가 쏠린다.

타격감은 양팀 막상막하다.

화, 수 이틀간 양팀의 경기 양상은
종잡을 수 없는 도깨비같았다.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 등판이지만
두산에게 강한 롯데 박세웅이 선발이다.

종잡을 수 없는 타선은 우선 예측 불허라서
양팀선발투수만 믿고
10점미만 저득점 경기를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