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프로야구 프리뷰

[한국프로야구 프리뷰]2020년 8월 5일 롯데vsSK 시즌 8차전 롯데가 이길거라는 편파 프리뷰




8월 4일 경기...
상대선발투수 핀토에게서 1~4회까지
13안타 5사사구, 8득점을 뽑아내며
일찍이 승부를 갈랐다.

롯데 타선이 핀토를 아주 발라버렸다.

더욱 고무적인 건 서준원투수가
1회말 무사만루의 위기룰 넘기며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여준 것이다.

아쉬운 건 형편없는 실력의 SK볼펜투수를 상대로 5,6,7,8,9회 5이닝 무득점 ㅠ

어제 경기 예측은 난타전 속 롯데승이었는데
일방적인 롯데의 우세로 싱겁게 1숭을 거뒀다.




2020년 8월 5일 인천행복드림구장
롯데vsSK 시즌 8차전

롯데자이언츠 편파 프리뷰

 


롯데자이언츠 선발투수 장원삼
시즌 2패 방어율 7.59



마지막 등판 7월31일 기아전에서
스트레일리 다음으로 올라와 2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주었다.

사실 롯데팬이라면 장원삼투수가 선발 등판하면
마음부터 비운다는 거 우리 다 알잖아~ ㅋ

그런데 8월 5일 상대팀은 SK다.

마음 못 비우겠다!




SK와이번스 선발투수 박종훈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6월보다 7월 성적이 확실히 낫다.

올 시즌 롯데전 1회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으로
꽤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역시 롯데전 2경기 등판하여
방어율 2.31 기록하였다.

롯데에게는 쫌 강한 편이라 볼 수 있다.










현재 롯데 타격감은 3경기 연속 7득점 이상
기록으로 아주 좋은 상태이다.

3경기 연속 10안타 이상 때려대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중이다.

무엇보다도 반가운 건 한동안 죽 쓰던 민병헌이
어제 경기에서 3안타를 쳤다는 거다.

민뱅 과연 오늘은 어떨지..
살아날지? 반짝인건지?



음....SK타선은
최근 4경기 토탈 득점이 2득점으로
최악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ㅋㅋ

현재 18이닝 무득점을 기록하며
이리저리 불명예 기록은 다 갈아 치울 태세이다.

뭐라 코멘트 할게 없을 정도로
아주 매우 많이 심각한 상태이다.

투타 모든 면에서 하나도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는 총체적 난국이다.

선발투수 비교에서는 장원삼보다는
박종훈쪽이 조금 더 무게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타격과 불펜진 분위기 또한 롯데가 SK를
압도하고 있어
매우 긍정적인 시합을 기대해 보겠다.

8월 대반격을 예고한
허문회감독을 믿어보며 8월 5일 롯데와 SK전
예상 스코어는 모르겠고
꾸역꾸역 롯데승을 예상할 수 있겠다.